십자가 맨 위에 달려있는 것은 예수님의 손입니다. "내가 이 십자가를 통해 다 이루었다"는 표시입니다.
십자가 양쪽에 있는 못 세개와 망치는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을 상징합니다.
콤파스가 척도를 재는 도구라는 기능을 생각하면 '심판의 날, 인간의 모든 잘잘못을 재시기 위해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이 십자가는 2,000년 전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께서 죽음을 통해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고 세상 마지막 날에 심판관으로 재림하시어,
우리의 잘잘못을 가릴 것이라는 생각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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