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월 30일 까리타스의 2014년도 마지막

밑반찬 봉사가 있었습니다.

밑반찬 조리와 배달은 회의를 한후에 하였습니다.

오늘은 노인정 어르신들 점심대접 하는날이어서

맛있는 식사 장만하시는 바쁘신 우리 성당의

노인봉사자분들.   본인들이 대접받으셔야 함에도

봉사를 해주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또한 독거어르신 미용 봉사하시는

남설하 아나스타샤 자매님도 감사합니다.

한해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이 사진과 글은 민혜경 도르테아 사회사목 부회장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