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속삭임 덕분에 제대회 (11월 23일) 와 자모회 (11월 25일)가 도보로 남산을 다녀 왔습니다. 요즘 통 운동을 하지 않아 그런지 파김치가 되었네요. 삶의 여행길에 잠시 쉬어 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위 사진과 글은 이후밀리아 수녀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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