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화요일) 저녁 7시 미사후에 8시부터 9시 30분까지

하반기 월례신앙 세번째  특강으로 장긍선 신부님께서

"교회미술 속의 신앙"이라는 주제로 성화에 관련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성화에서는 마리아가 지상에 계실때는 붉은색 파란색옷으로 칠해졌고

천상에 계실때는 흰색 파란색옷으로 칠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화를 살펴보니 옷색깔이 그러했습니다.

성화에서 마리아의 위치는 예수님쪽에서 보면 항상 오른쪽에 위치해 있고

예수님의 오로라에는 항상 십자가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는

십자가가 없습니다.

맨 마지막 성화에는 예수님이 구유에 계시지 않고 바닥에

누워있는 모습은 작가가 예수님께서 세상 제일 밑바닥에서

태어나심을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좋은 강의를 해주신 신부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