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순교 성월을 맞이하여 산상수훈에서는

9월 14일 (토) 오전 7시에 성당을 출발하여 갈매못 성지로

떠났습니다.

미사가 11시 30분에 있고 토요일과 추석전 성묘객들이 많을것

같아 일찍 출발하였으나 비가 많이 내린 관계로 고속도로는

별로 막히지 않아서 10시쯤 성지에 도착을 해서 성지를

둘러보고 성체조배도 하고나서는  11시30분 미사를 드렸습니다.

미사가 끝나면서 수녀님 두분이 제대 앞에있는 스테인 글라스

유리창문을 열고보니 바닷가 전경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