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에 왔기에 제가 우리 한남동 성당 교우분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생미사를 봉헌했습니다.
교우여러분들도 잘아시겠지만 성당앞에 나주곰탕이 오기전에는 식당앞에 주차를 할수 있었지만 나주 곰탕이 오면서는 절대로 주차를 할수 없게되어서 우리가 조금만 주차를 하더라도 식당측에서 뭐라고 했는데...
성지 다녀온 다음날 7월7일(일요일) 주차 봉사를 끝내고 성당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나주 곰탕직원이 제에게 다가 오기에 저는 또 무슨 시비를 하려고 하나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음부터는 11시 미사 끝나고 12시 바로 가는사람들은 주차를 해도된다고 와서 얘기를 해주어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성당 교우분들을 위한 생미사를 봉헌했는데 주님께서 이런식으로 좋은 선물을 주신것으로 믿고 또 정말 신기한 체험을 한것 같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바로 다음날 이렇게 좋은 응답을 주시다니.... -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