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6일 (토요일) 아침 9시에 본당을 출발하여 산상수훈에서 강화도에 위치한 갑곶성지를 방문하여 오전 11시부터 12:30분까지 음악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음악미사에 음악봉사자분들이 네분이 하셨는데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다음번에 저희 본당에도 한번 모셔서 음악미사를 드리고 싶다고 전부들 말씀하셨습니다.
미사가 끝난후에는 신부님께서 신자분들에게 한분한분 안수를 해주셨습니다.
점심은 성당 식당에서 식사를했고 식사가 끝난후에는 십자가의 길을 바쳤습니다.
강화도 지리를 잘아는 홍정호 가브리엘 포센티 형제님께서 안내를 하셔서 드라이브도 하고 그늘진 산속에서 산책을 1시간 정도 하고 호숫가 주변이 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30분정도 쉬다가 강화도에서 저녁 식사를 한후 돌아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