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4월 12일 저녁에 제가 꽃꽃이를 하는 자매님 사진을 찍던중에

오르간 연주 소리가 들려서 2층으로 올라가 보았더니

성가대 피아노 반주자이신 이 윤정 (효주 아네스) 자매님께서

오르간 연주 연습을 하고 계셨습니다.

원래 성가대 연습은 매주 수요일이 아니냐고 물어보았더니

이번주만 금요일에 연습이 있어서 나왔다고 합니다.

성가대원들이 도착하기전 1시간전부터 나와서 혼자

이렇게 반주 연습을 하고 계신것이었습니다.

효주 아네스 자매님께서 피아노 반주 봉사자님은 저희 본당에서

벌써 5년전부터 봉사를 해오신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