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4월 19일 저녁 정은희 (유스티나) 자매님과 동생분이신 정지원 (아네스) 자매님 두분이서 마사 제대를 위한 꽃꽃이를 하고계신모습을 사진을 찍었습니다.
꽃꽃이에 담겨있는 내용은 요한복음서 21장에 나오는 예수님께서 티베리아스 호숫가에 나타나셔서 하루가 지나도 아무것도 잡지못한 제자들에게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져 보아라 하시던 고기잡는 방법을 알려주신 모습이라고 합니다.
꽃이 꼽혀있는 부분은 배를 연상했고 하얀 망사는 그물 모습을 그리고 및에 3가지의 붉은 색은 물고기를 나타내는 모습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제대 꽃꽃이에도 깊은 뜻이 숨겨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두분 자매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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