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악 피정이라고 하여 별로 큰 기대를 안하고 참석하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느님과 일치하면서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을 다 잊어버리고 완전히 몰입하는 피정이었습니다.
신부님께서 선정하신 음악도 너무 좋았고 모든분 들이 이구동성으로 다들 좋은 피정 이었다고 하셨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신부님을 모셔서 전신자들이 참석하여 음악피정을 한번더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시 신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약속이 있어서 2시에 성당을 나왔으나 약속을 취소하고 싶을정도로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참석을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점심에는 본당에서 김밥을 마련해 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봉사자님 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