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일 (토요일) 저녁에 작년 12월 23일 첫 영세를한 신영세자들이 작년 12월 28일에 이어서 두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
신영세자들이 영세를 하고 성당에 나와도 서로 아는얼굴도 없고 하면 서먹서먹 하기도 하고해서 냉담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기도합니다.
신영세자들이 냉담하지 않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어느 교우분님께서 이렇게 좋은 만남의 자리를 주선해 주셨습니다. 이런 모임을 지속해서 서로 서목하지 않도록 한달에 한번 모임을 1년간 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서로들 모여서 세상 사는 이야기도 하고 앞으로 봉사도 열심히 참석하겠다는 다짐도 하면서 정말 화기 애애한 분위기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교우분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에 신영세자들이 한분도 냉담하지 않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