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7일 (월) 오후에 우리 성당에 이제까지 없었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 되었습니다.

이것은 민경옥 알로이시아 자매님께서 빨랑카를 해주신것입니다.

앞으로 두고두고 매년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혜경 도르테아 부회장님과 민경옥 알로이시아 자매님도

작업에 함께 참여하여 설치를 도와 주셨고

위험을 무릎쓰고 높은 사다리에 올라가서 설치를 해주신 오태길 (다니엘) 형제님

이원현 (돈보스꼬) 예비자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 민경옥 알로이시아 자매님께서는 초등학교 공부방에서도

미술 가르침 봉사를 해주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