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취리히의 출장중에 Fraumunster (성모성당)을 들려보았습니다. 성모성당은 취리히를 흐르는 리마트 강가에 위치한 성당으로 원래는 853년 동프랑크 제국의 루트비히 2세에 의해 수녀원으로 지어졌고, 12세기 이후로는 고딕양식으로 변형되어 지는데 18세기쯤에서 지금의 시계탑 까지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성당안 으로 들어서면 성가대 뒤쪽의 스텐인 글라스가 빛을 발하는데 이것은 바로 샤갈이 1970년도에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십자가에 매달린 그리스도, 마리아상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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