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미사가 거의 끝나고 마침 성가 직전
주송자님의 맨트로 부회장 도르테아 자매님이
정성스레 만들어진 꽃다발을 전달하는 순간...
가방 속에 있던 디카가 생각나는거 있죠...! 이건망증~~!
그렇다고 리액션을 부탁 드릴수도 없고,,,
찍긴 찍었는데 상황 종료,,,
하지만 보이시죠? 제대꽃 옆에 이쁜 꽃다발~~~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인사제 되시도록 늘 기도하는
한남동 신자들입니다. 서품 축일 축하드려요^^
사제서품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7월 독거어르신 축일, 생신나눔- 빈첸시오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