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9일 토요일

성소후원회와 연령회 주최  마재성지로 성지순례다녀 왔습니다.

하늘도 푸르고, 해도 맑고, 날씨도 따듯하고, 얼마나 축복 받은 날이었는지요.

아홉시 조금 넘어 도착하여 아홉시 삼십분 미사를 봉헌하고, 십자가의 길을 합니다.

작고 아담한 성지지만 젊고 패기있고 부지런해 보이시는 신부님의 마음 씀씀이가

성지 곳곳에 느껴집니다. 십자가의 길 옆동산에는 자연 나무로 만든 십자가와

프라스틱 의자들이 있었는데 짧은 시간이라도 주님을 만나기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식당은 상수원 보호지구로 지정된 한강 변에 위치해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