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수난 성지주일 4월 1일 거룩한 성주간의 첫째 날인 ‘주님 수난 성지주일’을 맞아, 교중미사 전에 성당마당에서 이창준 미카엘 주임신부님의 집전으로 성지를 축복하고 성당까지 행렬을 하며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재현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전례를 통해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며 주님을 우리의 임금님으로 모시게 됩니다. 또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주님 수난의 신비를 묵상하면서, 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를 생각하며 우리가 겪는 삶의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갈 수 있는 은총을 청해 봅니다. |
(04401)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39 (한남동)
전화: 02)798-8931, 팩스: 02)798-8934
Copyright © 2021 한남동성당.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