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여성에게 생리대 만들어 보내기" 사업에 동참~ 현재 북한에는 우리가 쓰는 것과 같은 생리대가 없어 천을 사용하여 해결을 하는데, 천도 구하기 힘들뿐더러 위생상태가 매우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구포교베네딕도수녀원에서는 그동안 북한에 생리대를 만들어 보내 왔는데, 저희 한남동 본당에서도 생리대지원 사업에 동참하는 의미로 이번 “사순절 나눔 장터” 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새 타올을 수집하였고, "자비의 기도팀"에서는 북한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모금을 한 결과 44만원의 성금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 성금과 수집한 타올을 3월 21일 오후 4시에 대구포교베네딕도수녀원으로 보내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사랑의 나눔 동참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