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일, 생신을 맞으신 독거 어르신들 생신상 차려 드리기” 사회사목분과에서는 2월 7일 ‘1, 2월 축일과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정성을 다해 생신상을 차려서 대접을 하였습니다. 신부님의 축복 기도로 시작한 축하식에서 봉사자들은 생신축하노래와 도라지타령 등으로 어르신들을 축하해드렸고, 율동을 곁들인 바뇌수녀님의 “옹달샘” 노래에 어르신들은 동심으로 돌아가신 듯, 손뼉을 치시며 즐거워 하셨습니다. 어르신들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저희가 마련한 따뜻한 정성을 기쁨으로 받으시고, 훈훈한 마음 되시어 오늘은 모든 근심, 걱정 덜어 내시고 맘껏 웃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그리고.. 사랑합니다. 한남동성당 가족들이 드립니다. 홈피에 병풍을 구한다는 글을 읽으시고, 위 사진 생신상 뒤에 보이는 병풍을 이춘자(카타리님)이 기증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