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거리두기 단계 변화와 교구의 방침에 따라 공지 전해드립니다.
- 7월 10일(토), 11일(주일) 이틀간은 현재까지와 같은 시간, 같은 방법으로 미사가 봉헌됩니다.
- 7월 12일(월)부터 8월 8일(주일)까지는 상향 조정된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기존의 방법대로 미사를 참례하실 수 없으므로,
별도의 알림 사항이 생길 때까지,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본당의 미사전례가 이루어집니다.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시행했던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1) 토요일 오후 4시 어린이 미사는 취소됩니다.
월-금. 까지의 평일 미사는 기존 미사 시간과 똑같이 봉헌되지만 가급적 “성당에 오지 마시고” 가정에서 성서 읽기, 묵주 기도, 방송 미사 시청 등으로 미사 참례를 대신해 주시면 됩니다.
2) 주일 미사도 평일 미사와 같이 가정에서 성서 읽기, 묵주 기도, 방송 미사 시청으로 대신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전례 봉사자를 포함하여 총 20명 이하의 인원이 비대면 영상 제작을 위해 미사를 드리는 것이 허용되므로 해당 주일의 화~금요일까지 사무실로 미리 신청하신 분들만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3) 장례 미사와 혼배 미사는 규정에 따라 직계가족 50명 미만의 참석인 경우만 봉헌될 수 있으므로, 해당 인원에 대한 명단도 미리 사무실에 제출해 주셔야 합니다.
8월 8일(주일)까지 4주일간 위의 방법으로 미사를 봉헌하고, 추후 변동사항이 생기면 문자와 미사 때 공지를 통해 다시 알림 말씀 드리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본당 모든 교우분들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리며, 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 한남동 본당 주임 신부 올림 -
※ 8월 8일(주일)까지는 "비대면" 원칙으로 "서울주보"가 인쇄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