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자 교리 봉사는
11월에 시작하여 4월 세례식까지 신부님과 수녀님의 교리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함께하며 예비자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고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교리 수업 30분 전에 도착하여 간단한 다과와 음료를 준비하고, 교리 수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하느님을 알아가고 가톨릭 예식에 대해 배워나가는 중에 탈락하는 일이 없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세례 후에도 첫 고백성사를 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냉담자가 되지 않도록 성경공부반과 연결하여 함께 공부하며 본당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습니다.
새 신자분들이 본당에 잘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며 봉사자들은 보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