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주일학교 여름 캠프가 7월26일 (금요일) 부터 7월 28일 (일요일) 2박 3일동안 충북 진천군에 있는 헤븐 팜 캠프에서 있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격려차 통닭과 빙과류를 사가지고 방문하였습니다.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마침 어린이들이 점심식사를 끝내고 난후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어서 배가 고팠던지 우리가 사가지고간 통닭과 빙과를 하나도 남김없이 너무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캠프에 참석했던 어린이들은 모두 27명이며 주일학교 선생님은 오소연 라파엘라 자매님을 포함하여 12분 그리고 알로이시우스 루이스 보자 신부님, 이 후밀리아 수녀님과 황명화 마리나 자모회 회장님, 파우스티나 자매님들께서는 2박3일 동안 계속 함께 동행을 하셨고 주 하상 수녀님께서는 금요일 오셨다가 토요일 오전에 올라오셨습니다.
토요일 오후에는 여름캠프에 참석하고있는 어린이의 어머님 2분도 다녀 가셨습니다.
아무런 사고없이 모두들 즐거운 캠프를 마치고 돌아올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리고 또한 2박3일 동안 고생하신 모든분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성우 안토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