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월 25일 (목요일)산상수훈 에서 13분이 김포에있는 카톨릭 문화회관 박유진 신부님의 음악미사를 참석하기전에 근체어 있는 애기봉 부대를 방문하자고 홍정호 가브리엘 포센티 형제님께서 제안을 하셔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가브리엘 형제님께서 해병대 애기봉 부대와 사전에 연락을 하셔서 중대장이 직접 나와서 부대에 관련된 브리핑도 해주었고 또한 한남동 성당 이름으로 위문품도 전달하였습니다.
장병들이 우리가 전달한 위문품을 먹고 혹시 성당에 나오는 친구도 있지않을까 하는 얘기를 가브리엘 형제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이것이 선교 사업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한시간 남짓한곳에 있는 애기봉부대에서 처다보면 바로 북한이 보이는것을 보고는 우리모두 안보의 위험성도느끼고 돌아왔습니다. |
점심은 근처의 가까운 공원에서 준비해간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