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모 신부님꼐서 제2차 바티칸공유회 관련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1. 수도자는 수도자의 삶, 평신도는 평신도에 맞는 활동 각자 몫에 맞게 생활할 것. 천주교의 역사에는 기존 모든 미사가 라틴어로 집도되어 신자가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제한적이 었으나 현대에는 너무 사회가 급변해 신부 신도 모두 각자에 맞게 활동해야 한다고 하심. 2. 신도의 거룩함과 사목자의 거룩함의 차이를 명확히 해야함. 생업과 섬김이라는 본질에 충실할 것. 또한 평신도 사도직의 중요성 강조.
더 자세한 강의 내용은 단체게시판에 하정주 아우구스티노 형제님께서 강의내용을 요약하셨으니 참석 못하신 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